'더 킹-영원의 군주' 이민호, 황제 이곤으로 분한 모습 공개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3-16 10:05:09
'더킹-영원의 군주'에서 이민호가 대한제국 황제 이곤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하이에나' 후속으로 4월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형 한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의 극본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후아유-학교 2015', '태양의 후예' 등을 연출한 백상훈 PD,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정지현 PD가 의기투합했다.
이민호는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2020년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로 변신을 시도한다. 극 중 이곤은 대한제국 3대 황제로 수려한 외모와 기품 있는 자태, 고요한 성품에 문무를 겸비한 완벽한 군주지만 예민함과 강박이 있어 모호한 말보다 정확한 숫자를 좋아하는 이과형 인물이다.
이민호는 3년 만에 복귀작으로 '더 킹-영원의 군주'를 선택해 '상속자들' 이후 김은숙 작가와 재회하면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16일 이민호가 이곤으로 분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훤칠한 비주얼로 기품이 넘치는 황제로서의 자태를 선보였다. 희미한 조명 속 신비로운 분위기의 황실에서 황제 제복을 입은 채 그윽한 눈빛과 위엄있는 표정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이민호는 "긴 공백 끝에 '더 킹-영원의 군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됐다.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모습으로 곧 다가가겠다"며 설레는 감정을 전달했다. 이어 "작가님과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한번 작업 할 수 있게 돼 더욱 뜻깊고 두 번째 작품인 만큼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저희 드라마가 그려낼 차원이 다른 사랑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김은숙 작가와 다시 만난 데 대한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이민호는 김은숙 작가가 그리는 상상 속 이곤이라는 인물에게 숨을 불어넣고 있다. 최적의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는 말과 함께 "이민호의 연기 인생 2막을 여는 인생 캐릭터가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황제 이곤의 활약이 눈부시게 빛날 '더 킹-영원의 군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하이에나' 후속으로 4월부터 금·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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