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내무장관, 코로나19 확진

양동훈

ydh@kpinews.kr | 2020-03-13 17:16:18

"아침에 증상 있어 검사…보건당국 지침 따라 입원할 것"

내각 각료 중 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이란에 이어, 호주에서도 내무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지난달 25일 의회에 출석한 피터 더턴 호주 내무장관. [AP 뉴시스]

피터 더턴 호주 내무장관은 13일 트위터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더턴 장관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발열과 목 통증 등이 있었다"며 "보건당국에 연락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확진 환자라면 누구나 병원에 입원해야 한다는 것이 보건당국의 지침"이라며 "나도 그 충고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13일 기준 호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6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오늘 "500명 이상이 모이는 집회를 전면 금지한다"고 공표했다.

KPI뉴스 / 양동훈 인턴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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