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매장 20곳·온라인 오픈…1600억 목표"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3-11 10:19:10
신세계그룹 계열사 편입 2주년을 맞이한 까사미아는 올해 매출 목표를 1600억 원으로 잡고, 445억 원을 투자해 다각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11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지난해 가구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총 238억 원을 투자해 유통망과 조직 체계를 재정비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했다. 그 결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8%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 전국에 총 23개의 매장을 신규 확보했으며, 압구정점과 잠실점 등 총 9개의 주요 매장은 리뉴얼 오픈했다. 반면 브랜드 이미지에 맞지 않거나 효율적 운영이 어려운 20개의 점포에 대해서는 과감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올해는 매장 20여 곳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대형 복합 스토어도 올해 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점포 구조조정도 병행한다. 올해는 11개 매장을 정리한다.
올해 상반기 까사미아의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도 론칭한다. 가구, 소품,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홈퍼니싱 솔루션을 제공하는 e커머스 서비스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지난해는 새롭게 사업 기반을 구축하는 과정 속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이룬 뜻깊은 시기"라며 "2주년을 맞은 올해부터는 보다 공격적으로 시장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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