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소독제도 주문폭주…센트온, '호클러' 1000%↑

이종화

alex@kpinews.kr | 2020-03-09 10:40:57

불스원 계열사인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ScentOn, 대표 유정연)이 코로나19 발생후 바이러스 강력 살균 소독제 '호클러'(HOCLER) 주문량이 전년대비 1000% 이상 폭증하면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9일 발표했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전년도 동기 대비 '호클러' 상품 주문량이 1000% 이상 폭증세다"며 "제품 생산라인을 늘리고 관련 제품을 발 빠르게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 센트온(ScentOn, 대표 유정연)이 코로나19 발생후 바이러스 강력 살균 소독제 '호클러'(HOCLER) 주문량이 전년대비 1000% 이상 폭증하면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9일 발표했다. [센트온 제공]

호클러는 휴대폰, 컴퓨터, 리모콘, 마우스 등 개인용품 소독과 매장, 집, 병원, 빌딩, 사무실이나 자동차, 책상, 침대, 식탁 등 생활용품 소독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스프레이형 살균 소독제 '센트온 호클러'는 HOCl(Hypochlorous Acid, 차아염소산)를 주성분으로 손소독에만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손소독제와는 달리 FDA에서 식품첨가물로도 인증 받은 제품이다.

따라서 칼이나 도마(싱크대, 식탁) 행주 등 주방 기구 등의 살균 소독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물과 미산성 차아염소산으로만 만들어진 살균 소독제이므로, 살균 작용 후 공기와 만나 물로 변하여 잔유물이 남지 않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알콜(None-Alcohol) 제품이다.

호클러의 주성분인 HOCl는 인체 면역시스템(백혈구)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살균 성분으로, 전염성이 강한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등에 대해서 높은 살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센트온 관계자는 "호클러는 한국식품연구원을 비롯한 각종 시험기관에서 총 51종의 유해 세균에 대한 99.9% 살균력과 항곰팡이 효과, 항바이러스 효과 인증과 반복 흡입독성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다"며 "헌법재판소, 국방부, 국사편찬위원회, 서울책보고 등 공공기관부터 서울대, 연세대, 홍익대 등 교육기관의 책 소독기 '북마스터'와 기록물 소독 솔루션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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