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컬러 '클래식 블루' 홈인테리어 점령…주부 '취향저격'
이종화
alex@kpinews.kr | 2020-02-27 17:55:02
세계적인 색채 전문 연구소 '팬톤'이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클래식 블루'가 패션, 뷰티를 넘어 인테리어 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해 질 무렵의 어둑한 하늘을 연상시키는 '클래식 블루'는 시원하면서도 평온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해 인테리어 포인트 컬러로 채택하는 가구가 늘고 있다. 또한 유행을 타지 않아 홈퍼니싱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 중심으로 소품을 넘어 클래식 블루를 과감하게 활용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홈인테리어업계 관계자는 "팬톤컬러가 그동안 패션, 뷰티 영역에서 주로 마케팅수단으로 많이 사용돼 왔다"면서 "하지만 최근 인테리어 특히 키친업계에 '클래식 블루'가 지닌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주부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콜러 키친 캐비닛 '자도르'
프리미엄 키친앤바스 브랜드 콜러의 키친 캐비닛 '자도르(Jadore™)'는 무광 도장으로 깔끔함이 돋보인다. 화이트 앤 블루 컬러 조합으로 깔끔하지만 대담한 포인트 효과를 부각했다.
특히 오픈형 주방에서는 탁 트인 블루 컬러의 시원한 느낌을 더욱 잘 살릴 수 있다. 여기에 톤온톤 연출로 부드러운 주방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극명한 컬러 대비를 보여주는 소품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원하는 대로 추가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콜러는 롯데하이마트의 체험형 매장 '메가스토어'에 콜러 키친 쇼룸을 마련해 '자도르'를 비롯한 키친 캐비닛 5종을 전시하고 있다.
에싸(ESSA) '파리지엥 소파'
소파 브랜드 에싸(ESSA)의 '파리지엥 소파'는 프렌치 감성을 담은 모듈형 소파다.
산뜻한 패브릭 소재와 블루 컬러로 아늑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파리의 오래된 패브릭 소파를 보고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레트로 모던 스타일의 연출도 가능하다.
모듈형 제품인 만큼 배치에 따라 3.5인 혹은 1인+3인 형태로 사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음은 물론, 컬러와 가구 배치를 통한 분위기 변신을 모두 꾀할 수 있다.
노루페인트 '팬톤 페인트 클래식 블루'
노루페인트의 '팬톤 페인트'는 셀프 페인팅을 통한 컬러 인테리어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벽면이나 방문, 가구 등에 칠해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어 홈퍼니싱족의 사랑을 받고 있다.
벽지와 벽면, 방문, 가구, 철재, 외벽 등 용도에 따라 페인트가 종류별로 마련돼 있어 포인트 컬러를 설정할 장소만 지정하면 된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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