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율희 갓 출산한 쌍둥이 공개, 시청률 11.1%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2-27 10:01:05
최민환 율희 부부가 '살림남2'에서 쌍둥이 딸을 공개하고 시청자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는 전국 시청률 11.1%로 30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 최민환과 그의 아내 율희는 쌍둥이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쌍둥이 중 첫째 최아윤 양은 2.4kg, 둘째 최아린 양은 2.7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최민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며 "쌍둥이가 태어났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면서 벅차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복합적으로 다가와서 진짜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신기하고 감사하고 율희한테 고마운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출산한 지 4일째가 된 날 율희는 병원 회복실에서 최민환과 아기를 보며 대화를 나눴다. 최민환은 "자식이 세 명이 되니까 느낌이 좀 더 (어깨가) 무거워졌다"며 "확실히 (자식이) 한 명일 때와 다른 것 같다"고 털어놨다.
최민환이 마지막 방송 소감을 묻자 율희는 "실감도 안 나고 아쉽다"며 "돌잔치까지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청자를 향해 "저희 가족 많이 응원하고 사랑해줘서 감사하고 시청자분들과 함께 임신 생활을 보낸 것 같아서 외롭지 않고 힘이 났던 것 같다"고 말한 뒤 세 자녀를 잘 키우겠다며 인사했다.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된 최민환은 "저희가 처음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생활을 하면서 굉장히 미숙한 부분도 많고 힘들었던 일도 많았는데 많이 응원해주고 사랑해줘서 이겨냈던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4일 입대한 최민환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상근예비역으로 근무하게 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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