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코로나19 감소세…추가 사망자 52명·확진자 406명
김형환
hwani@kpinews.kr | 2020-02-26 13:35:38
중국, 대면 기자회견 재개 등 공식 활동 재개 움직임
▲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타즈후 체육센터에 마련된 임시 병원에서 코로나19 완치자들이 퇴원에 앞서 의료진으로부터 주의 사항을 듣고 있다. [AP 뉴시스]
중국 내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2700명을, 확진자는 7만8000명을 넘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는 26일(현지시간)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사망자가 총 2715명, 확진자가 총 7만8064명이라고 발표했다.
25일 하루 동안 52명이 사망하고, 40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국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17일 1749명을 기록한 뒤 계속해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발병지인 우한(武漢)을 포함한 후베이(湖北)성에서 이날 52명이 숨지고 40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전국적으로 중증 환자는 8752명이고, 누적 퇴원환자는 2만9745명이다. 감염자와 밀접접촉한 사람은 64만7406명으로 파악됐다.
계속되는 감소세에 중국 당국은 지난 24일부터 대면 기자회견을 재개하는 등 공식 활동 재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은 "코로나19 싸움을 지원하기 위해 안정적 식량 생산이 중요하다"며 경제 활동 재개의 메시지를 던졌다.
KPI뉴스 / 김형환 인턴 기자 hwan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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