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19 관련 북한 대표부와 19일 회동
양동훈
ydh@kpinews.kr | 2020-02-19 09:58:50
"북한에서 특정 사안이 있다고 믿을 이유 없어"
"바이러스 진단 시약, 보호장비 北에 보내졌을 것"
▲ 북한 노동신문이 보도한 이발관 소독장면. [뉴시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북한 측과 만날 예정이다.
마이클 라이언 세계보건기구 WHO 긴급대응팀장은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네바 주재 북한대표부와 코로나19 관련 회의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이언 팀장은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북한이 코로나19 감염자가 없다고 주장한 데 대해 확신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코로나19와 관련해 북한에서 진행 중인 특정 사안이 있다고 믿을만한 이유는 없다"고 전했다.
이어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시약을 지원할 것"이라며 "다른 나라 정부들이 코로나19에 대비하고 기술과 운영 지원을 모색하는 것처럼 북한도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라이언 팀장은 "WHO는 북한에 대한 보호장비 지원을 우선시하고 있다"며 "17일 오후나 18일 오전에 북한에 보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한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 간부 송인범은 18일 노동신문을 통해 현재까지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KPI뉴스 / 양동훈 인턴 기자 ydh@kpinews.kr
"바이러스 진단 시약, 보호장비 北에 보내졌을 것"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북한 측과 만날 예정이다.
마이클 라이언 세계보건기구 WHO 긴급대응팀장은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네바 주재 북한대표부와 코로나19 관련 회의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이언 팀장은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북한이 코로나19 감염자가 없다고 주장한 데 대해 확신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코로나19와 관련해 북한에서 진행 중인 특정 사안이 있다고 믿을만한 이유는 없다"고 전했다.
이어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시약을 지원할 것"이라며 "다른 나라 정부들이 코로나19에 대비하고 기술과 운영 지원을 모색하는 것처럼 북한도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라이언 팀장은 "WHO는 북한에 대한 보호장비 지원을 우선시하고 있다"며 "17일 오후나 18일 오전에 북한에 보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한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 간부 송인범은 18일 노동신문을 통해 현재까지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KPI뉴스 / 양동훈 인턴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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