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 원산지 한눈에…NS홈쇼핑, '원산지 인증제' 도입 지원
주영민
cym@kpinews.kr | 2020-02-14 09:44:23
NS홈쇼핑이 TV방송 판매 상품에 대한 '원산지 인증제' 도입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수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식품 편성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는 NS홈쇼핑은 원재료 원산지 인증제를 지원해 식품 방송 상품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치, 메주, 장류, 고추가루, 냉동수산물, 액상차 등 현재도 국내산 95% 이상 농수축산물을 사용하고 있는 상품들을 다량 운영하는 NS홈쇼핑은 해당 상품들이 원산지 인증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협력사 현장 교육 및 인증제도 안내와 원산지 인증 상품에 대한 인증 비용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
원산지 인증제도입 지원으로 '원재료 원산지 한국산 95% 이상' 원산지 인증을 받은 첫 상품 '유귀열의 더 귀한 김치'를 지난 10일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원산지 인증제는 농수산업과 식품산업간 연계 발전을 도모하고, 국내산 농수산물을 원재료로 가공한 식품의 원산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도입된 인증제도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과 '국립 수산물 품질관리원'이 실시하고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인증해준다.
인증대상은 식품 위생법, 축산물 위생법, 건강기능식품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조, 가공한 식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가정간편식을 비롯한 가공식품이 늘어나면서 식품에 대한 품질관리는 더욱 중요해졌다.
하지만, 가공식품은 일반농수축산물과 달리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제조하기에 품질관리의 기본 항목인 식품의 원산지를 규정하고 표기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많았다.
NS홈쇼핑은 파트너사가 '원산지 인증제'를 도입하도록 지원해 동일한 원산지의 원재료를 95% 이상 사용할 경우 원산지 기재로 인증받은 상품을 사용키로 한 것이다.
이원주 대외협력실장은 "앞으로도 NS홈쇼핑은 품질관리 관점의 공신력있는 인증제도 도입과 관리 및 지원으로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식품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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