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와이어리스 브라 컬렉션' 강화…개성·다양성 트렌드 주목

이종화

alex@kpinews.kr | 2020-02-14 09:15:21

▲ 유니클로(UNIQLO)가 총 다섯 가지 라인업의 '2020 S/S 와이어리스 브라 컬렉션'을 선보이고, 봉제선이 없는 '와이어리스 브라 액티브 심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유니클로 제공]

아름다움에 있어서도 획일화된 기준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존중하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유니클로가 가슴 모양에 맞게 피트되는 이너웨어인 '2020 S/S 와이어리스 브라 컬렉션'을 선보이고, 브랜드 최초로 플러스 사이즈 모델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대중문화, 패션, 식품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다양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아카데미가 올해부터 외국어영화상 부문의 명칭을 국제장편영화상으로 변경한 것과 관련해 봉준호 감독이 '오스카가 추구하는 방향에 지지와 박수를 보낸다'고 소감을 밝히는 등 전 세계적으로 개성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유니클로(UNIQLO)가 총 다섯 가지 라인업의 '2020 S/S 와이어리스 브라 컬렉션'을 선보이고, 봉제선이 없는 '와이어리스 브라 액티브 심리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특히 대표 제품인 '뷰티 라이트'의 경우, 여성의 가슴 사이즈와 모양에 맞게 조정되는 입체적인 구조의 3D 브라컵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새로운 제품 타입을 추가한 '액티브'를 포함해 '뷰티 소프트, 릴랙스, 멀티웨이'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안에서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다섯 가지 라인업을 선보인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라이프웨어(LifeWear) 철학 아래 와이어리스 브라를 출시하며 '자기 몸 긍정주의' 트렌드의 확산 및 이너웨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데 기여했다"며 "여성의 생애 주기 안에서 겪는 가슴 사이즈의 변화에도 언제나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상품연구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클로 '와이어리스 브라'는 봉제선이 없어 속옷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울트라 심리스 쇼츠'와 세트로도 연출할 수 있다.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제품은 상이하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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