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종 코로나 사망자 하루새 97명 증가…총 908명 사망

이원영

lwy@kpinews.kr | 2020-02-10 08:51:25

우한에서만 하루새 73명 사망
중국 대륙 내 확진자 4만 명 육박

중국 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 새 97명 늘어났다고 10일 밝혔다.

▲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레이선산 병원에서 의료진이 업무에 관한 얘기를 나누고 있다. [AP 뉴시스]

위건위는 이날 "0시 기준 사망자가 전날보다 97명 늘었다"며 "누적 사망자 수는 90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발생한 하루 사망자 중 최대 규모다.

이날 발표에 따라 중국 내 누적 사망자는 900명을 넘어섰다. 누적 확진자수도 4만 명에 육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우한에서 새로 늘어난 사망자는 73명이다. 우한이 포함된 후베이성의 확진자 수는 9일 하루동안 확진자가 2618명이 더 늘어 총 2만9631명, 사망자는 91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 871명에 이른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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