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생방송 중단…본사 직원 '신종 코로나' 확진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2-06 14:10:57
6일 13시부터 8일 6시까지 사옥 폐쇄·생방송 중단
본사 직원, 20번째 확진자…지난달 31일부터 격리
본사 직원, 20번째 확진자…지난달 31일부터 격리
GS홈쇼핑이 본사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에 따라 생방송을 중단하게 됐다.
GS홈쇼핑은 6일 오후 1시부터 오는 8일 오전 6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본사 사옥을 폐쇄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기간 GS홈쇼핑 TV 방송은 모두 재방송으로 편성된다. 본사 사옥 내 스튜디오 생방송 진행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GS홈쇼핑은 재고가 있는 상품에 대한 재방송을 우선 편성했다.
생방송을 못 하게 된 제품들에 대해서는 향후 재편성 조치를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일 저녁 GS홈쇼핑의 본사 직원 중 한 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20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15번째 확진자의 의심 시기인 1월 31일부터 재택 격리 중이었다. 이후 2월 2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추가 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GS홈쇼핑 관계자는 "해당 직원뿐만 아니라 소속부서, 유관부서직원, 접촉 의심자에 대해 재택근무 및 유급휴가 조치를 취했다"며 "본사 사옥 전체에 대한 철저한 추가 소독은 물론 직원들의 의심 증상 점검 등 작업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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