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개월 아기도 신종코로나에…'최연소 확진자'
조채원
ccw@kpinews.kr | 2020-02-04 14:09:32
중국에서 생후 1개월 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월 26일 베이징 시의 확진자로 판정된 9개월 여아 이후 지금까지 공개된 확진자 중 최연소다.
구이저우성 위생건강위원회(구이저우위건위)는 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확진자로 생후 1개월 된 장(江) 양을 포함한 10명을 발표했다.
구이저우(貴州)성은 중국 남서부에 위치하며 베트남과 국경이 인접한 윈난(雲南)성, 광시좡족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와 인접해있다. 현재까지 구이저우성에서 파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56명, 완치 퇴원자는 2명, 추적 중인 밀접 접촉자는 670명, 의학적 관찰자는 552명이다.
장 양은 구이저우성에서 출생한 것은 아니나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구이저우성 구이양(貴陽)시에 거주했다. 부모의 거주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구이저우위건위에 따르면 현재 장 양은 구이저우성 인민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며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조채원 기자 cc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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