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에 인수된 남영비비안, 13일 만에 대표 교체…무슨 일?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2-03 18:08:33

엄용수 전 대표 물러나고 이규화 신임 대표

남영비비안은 이규화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규화 신임 대표이사는 배화여자대학 의상디자인학을 전공하고 쌍방울 총괄디자인 실장, 상품기획 총괄본부장, 윤리경영실 감사 등을 역임했다.

▲ 남영비비안 사옥 전경. [남영비비안 제공]

남영비비안 측은 "전임 대표이사 사임으로 인한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엄용수 전 대표이사는 지난달 21일 취임한 후 13일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남영비비안은 쌍방울그룹의 모기업인 광림에 지난해 말 인수됐다. 남영비비안은 지난해 12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내이사 6명과 사외이사 2명을 선임했다. 이때 쌍방울 측 인사들이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지난달 21일 남영비비안 창업주 고(故) 남상수 명예회장의 장남 남석우 전 대표이사가 물러나고, 엄용수 전 대표가 선임됐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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