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아이오닉 중고차 가격보장
김혜란
khr@kpinews.kr | 2020-02-03 14:48:57
2~3년 탄 전기차 중고값 76% 보존
현대자동차는 보조금 축소로 인한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기차도 중고차 가격 보장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중고차 가격 보장제는 '코나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일렉트릭' 순수 개인 구매 고객이 대상으로, 신차 구매 후 2년 초과 3년 이하 기간에 현대차 신차를 재구매하면 기존 보유 차량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현대차는 신차 구매가의 최대 55%(정부 보조금을 반영한 실구매가 기준으로는 약 76%)를 보장한다고 말했다.
실구매가 3230만 원(차량가격 4500만 원에 보조금 1270만 원 적용시)이 든 차라면 3년후 잔존가치 보장 가격이 2475만 원이다. 현대차는 3년간 755만 원, 하루 약 6900원으로 차량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를 비롯한 현대차의 다양한 친환경차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중에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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