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병환으로 별세
임민철
imc@kpinews.kr | 2020-01-31 16:59:45
태광실업은 창업주 박연차 회장이 31일 오후 3시 병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74세.
고 박 회장은 지병이 악화돼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고, 최근 며칠새 병세가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김해 조은금강병원 장례식장 차려질 예정이다.
이날 태광실업은 내부 성명을 통해 "항상 임직원 여러분들과 유대와 신뢰를 강조해온 회장님은 눈을 감으시는 순간에도 태광실업이 더욱 번창하리라는 믿음을 전했다"며 "태광실업이라는 지붕 아래서 여러분들과 같은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어 행복하셨다는 말씀도 남기셨다"고 전했다.
고 박 회장은 김해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지냈고 수출과 납세 등으로 대통령표창, 금탑산업훈장 등을 받기도 했다.
KPI뉴스 / 임민철 기자 imc@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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