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커머스 관심도, 1년새 2배↑…신세계TV쇼핑 1위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1-28 15:30:26
녹화방송으로 진행되는 데이터홈쇼핑 '티커머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1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지난 2018년 10월 1일부터 2020년 1월 25일까지 482일간 정보량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의 신세계TV쇼핑이 3만3755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KT그룹 계열사 KTH가 운영하는 'K쇼핑'은 3만2271건으로 2위, SK텔레콤의 자회사 'SK스토아'는 1만5619건으로 3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W쇼핑(4533건), 쇼핑엔티(3066건), GS마이샵(2994건), CJ오쇼핑 플러스(2134건), 롯데OneTV(1473건), 현대홈쇼핑 플러스샵(1109건), NS샵 플러스(701건) 순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것은 정보량 상위 3개 채널이 앞자리 번호에 포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KT 올레TV 기준으로 신세계TV쇼핑은 20번, K쇼핑은 2번, SK스토아는 17번이다. 이들 3개 채널의 정보량을 합치면 8만1645건으로 10개 채널 전체 정보량의 83.6%에 달했다.
글로벌빅테이터연구소 관계자는 "채널번호가 빠른 게 소비자 관심도 면에서 유리한 것이 사실이지만 업체의 마케팅 노력 여하에 따라 어느 정도 약점을 커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