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도 우한 폐렴 첫 확진…"환자 상태 비교적 양호"
임혜련
ihr@kpinews.kr | 2020-01-28 08:54:21
프랑스 이어 유럽서 두 번째 확진
독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 첫 확진 환자가 나왔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7일 밤(현지시간) 독일 뮌헨시 보건 당국 대변인은 바이에른 주 슈타른베르크에 거주하는 한 남성의 '우한 폐렴'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스타른베르크는 뮌헨에서 남서쪽으로 약 30㎞ 떨어진 작은 도시이다.
바이에른주의 보건식품안전청(LGL)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이 남성은 현재 격리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LGL 대변인은 확진된 환자의 신원과 감염 경로 등 세부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현재 유럽 국가 가운데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온 것은 프랑스에 이어 독일이 두 번째이다.
앞서 프랑스 보건 당국은 최근 중국에 다녀온 3명의 감염이 확인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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