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결제 오류…연휴 첫날 사용자 '발동동'

남궁소정

ngsj@kpinews.kr | 2020-01-24 15:47:14

'준비중' 화면에서 결제로 넘어가지 않아
2시간동안 불편…"현재 정상 이용 가능"

설 연휴 첫날인 24일 오전 삼성전자 스마트폰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에 등록된 일부 카드에 결제 오류가 발생해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 삼성페이 화면 [삼성전자 제공]

이날 업계와 삼성전자 멤버스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오전 10시 40분께부터 2시간 가량 삼성페이 롯데카드, 신한카드 등 일부 카드에서 결제를 시도했을 때 '준비중' 화면에서 결제로 넘어가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사용자들은 커뮤니티에서 '삼성페이 믿고 지갑 안들고 왔는데 안되면 어쩌란 말이냐', '공지도 없이 연휴 첫날에 이래도 되는 거냐. 화가 난다', '카드 안 들고 갔다가 편의점에서 허탕 치고 돌아왔다' 며 불만을 쏟아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공지를 통해 "삼성페이 내 일부 금융사 생체인증이 불가능했다"며 "KICA(한국정보인증)사 생체인증 서버의 오류가 해결돼 현재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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