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고르듯 미술품 감상…갤러리아, '프린트 베이커리' 팝업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1-23 15:37:54

한화갤러리아는 VIP 라운지 '메종 갤러리아'에 '프린트 베이커리' 팝업 스토어를 오는 3월 14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 프린트 베이커리 내부 전경. [한화갤러리아 제공]

1층 전시공간에서 열리는 '프린트 베이커리' 팝업 스토어는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회사인 서울옥션에서 운영하는 미술 대중화 프로젝트다. 베이커리에서 빵을 고르듯 미술품을 감상하고 부담 없이 소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종 갤러리아는 김환기 작가의 'Universe 5-Ⅳ-71 #200' 작품을 피그먼트 프린트 방식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 작품은 지난해 11월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132억 원에 낙찰되며 한국 미술품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외에도 이스라엘 작가 데이비드 걸스타인,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설치 작품에 참여한 김병주 등 국내외 다양한 작가들의 라인업도 소개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대전 메종 갤러리아는 VIP 전용 공간이지만, 1층 전시공간 및 지하 1층 가구 쇼룸(비아인키노), 카페 등은 일반 고객도 이용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트렌드와 문화계의 이슈를 접할 수 있는 이색적인 팝업 스토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