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인피니트 성규 "장성규 때문에 개명 고민"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1-22 11:35:51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라디오스타'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다.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집에는 김현철, 서유리, 이동진,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한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성규는 앞서 녹화에서 녹슬지 않은 입담을 선보였다. 제대 후 발 빠른 복귀에 MC들이 우려를 표하자 성규는 "저는 항상 조급해하지 않을 거다"고 말했지만 불안해 보이는 눈빛과 하이 톤의 목소리로 언행 불일치를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성규는 방송인 장성규에게 위기의식을 느낀 사연으로 웃음을 더했다. 성규가 군대 간 사이 같은 이름을 가진 장성규가 스타로 떠올랐다. 성규는 이 때문에 개명을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라디오스타' MC 자리를 노리기도 했다. 과거 스페셜 MC로 활약했던 성규는 당시 MC 김구라의 칭찬을 받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좋은 MC의 세 가지 조건을 뽑으며 자기 어필에 열을 올렸다.
이어 성규는 군 복무 연예인들의 수다 주제를 공개했다. 그는 군대에서 만난 인연으로 배우 강하늘, 지창욱, 엑소 시우민, 윤지성 등을 나열했다. 성규는 이들이 모이면 한 주제로 끝없는 수다를 펼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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