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우한 폐렴' 확진자 300명 육박…하루 동안 77명 발생
윤재오
yjo@kpinews.kr | 2020-01-21 19:44:43
20일 하루에만 77명 확진…의심사례도 속출
▲ 중국 베이징의 철도역 앞에서 여행객들이 20일 마스크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 [AP뉴시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 확진자가 300명에 육박하는 등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21일 중국중앙TV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까지 '우한 폐렴' 확진자가 총 29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일에만 후베이성 72명, 상하이 2명, 베이징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9개 성에서 다수의 의심 환자가 보고됐다.
중국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후베이성에서 270명, 베이징에서 5명, 광둥성에서 14명, 상하이에서 2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보건 당국은 '우한 폐렴'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1739명 중 817명은 관찰을 해제했고 922명은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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