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김선호, 성장하는 예능인의 반전 매력 활약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1-20 09:36:44
리얼 예능에 적응한 배우 김선호가 '1박 2일 시즌4'에서의 활약으로 빛났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7회는 시청률 1부 9.1%, 2부 11.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네 번째 여행지인 경북 안동으로 떠난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김선호가 예능 성장기를 거치며 한 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활약했다.
김선호는 월영교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션에서 오리알을 호기롭게 머리로 깨다 갑자기 "아 두통 와. 잠깐만"이라며 고통스러워했다.
또한 도산서원에서 진행된 한자 대결에서는 '한자 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자신의 이름 한자를 문세윤에게 물어보던 김선호는 "이게 틀리면 나는 전문직, 사극은 다 끝났소"라며 비장하게 문제를 출제했지만 결국 잘못된 문제를 내면서 좌절했다.
시 암송 시간에는 현직 배우임을 잊게 하는 '암기력 구멍'에 등극했다. 김선호는 시인 이육사의 '광야'를 외우는 미션에 도전했고 오답을 말해 문세윤에게 멱살을 잡혔다.
김종민은 한자 대결에서 시즌4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도산서원에 도착한 순간부터 이황과 관련된 역사지식을 술술 풀어냈고 배우팀이 힘겹게 낸 문제를 거침없이 풀어 의외의 면모를 보여줬다.
암기력 대결에서 김종민은 '원조 바보'의 진가를 드러냈다. 딘딘과 라비가 분전하는 가운데 그는 버거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고 한자 대결에서와 달리 취약한 암기력을 보였다.
방송 말미에서는 더 다채로운 재미가 예상되는 멤버들의 모습이 예고됐다. 공개된 장면에는 미모를 자랑하는 중전으로 변신한 김선호부터 거지로 변장한 문세윤까지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이 담겼다.
김선호가 활약하는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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