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11번가, 이커머스 식품시장 확대 '맞손'
남경식
ngs@kpinews.kr | 2020-01-17 10:19:00
풀무원과 11번가가 공동마케팅을 통한 이커머스 식품시장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은 11번가 본사에서 이상부 전략경영원장과 11번가 이상호 대표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트 비즈니스 플랜'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인트 비즈니스 플랜은 제조사와 유통사가 각사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소비자 분석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공유해 매출 증진을 도모하는 협력을 뜻한다.
11번가는 풀무원 단독 전용상품을 확대하고, 동영상 리뷰 서비스 등 다채로운 마케팅 툴을 활용한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풀무원은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확장해 이커머스 식품시장을 본격적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풀무원녹즙이 일일배송하는 칼로리 조절 도시락 '잇슬림'과 프리미엄 이유식 '베이밀', 풀무원 계열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의 동물복지 상품도 온라인 판매를 강화한다.
풀무원 이상부 전략경영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11번가와 함께 차별화된 상품을 기획하여 젊은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11번가 이상호 대표는 "11번가의 이커머스 리더십과 풀무원의 상품경쟁력을 활용해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한 차별화된 상품과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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