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오늘(15일) 만기 전역 "팬들 선물·편지 받으면서 이겨내"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1-15 10:28:32
배우 고경표가 군 만기 전역했다.
고경표는 15일 강원 삼척 23사단 철벽부대에서 전역식을 치르고 인근 해변에서 팬들과 만났다. 2018년 5월 21일 입대한 고경표는 23사단 철벽부대에서 1년 8개월여간의 현역 육군 복무를 마쳤다.
팬들 앞에 선 그는 "오래간만에 여러분 앞에서 인사드리게 되는 것 같는데 20개월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은 응원과 격려로 저에게 힘이 돼준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많은 선물과 편지 받으면서 군 복무를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경표는 "20개월 동안 복무하면서 저한테 많은 힘이 됐던 간부님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저한테 많은 응원, 격려해줬던 4중대 인원들 고맙고 그들 덕에 굉장히 행복했던 좋은 추억 많이 가져갈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진심으로 고맙다. 나가와도 꼭 연락하고 남은 군 생활도 다치지 않게 열심히 하다 나왔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아울러 "추운 날 멀리까지 와주신 기자분들 감사드린다. 팬분들 반가운 얼굴들 많이 보이는데 감사하고 무엇보다 늦은 나이에 군대에 입대해서 마음고생 했을 가족분들 기다려줘서 고맙고 앞으로 좋은 아들로서 열심히 일할 테니 건강하게만 함께해줬으면 좋겠다. 제가 행복하게 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차기작 출연에 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는데 이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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