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어린이 팬 위해 동요 '코끼리' 열창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1-15 07:51:13
청취자 문자 응원에 힘입어 화답
'철파엠'에서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어린이 팬을 위해 동요를 불렀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5일 아침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DJ 김영철과 얘기 나눴다.
김영철은 청취자의 문자 메시지를 소개하며 "제 열 살 된 아들이 아주 좋아한다"며 주시은 아나운서를 응원하는 내용을 전했다.
이어 어린이가 좋아하는 이유를 묻는 말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아무래도 이런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열 살 아이에게 딱 꽂히지 않았을까"라고 답했다.
김영철이 "그러면 혹시 아이들을 위해서 동요 한 가락 뽑아줄 수 있냐"고 묻자 "제가 이제 동요도 하냐. 장르를 다 섭렵한다"며 "아주 짧게 불러드리겠다"며 동요 '코끼리'를 불렀다.
주시은 아나운서의 노래를 들은 김영철은 "그래도 아나운서니까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과자를' 할 때 '과자'를 정확하게 발음한다"며 "저 같으면 '까자'라고 했을 텐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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