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주연 '버즈 오브 프레이' 2차 예고편 공개…2월 개봉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1-13 09:48:59

마고 로비X이완 맥그리거 등 출연
DC 영화 최초 아시아계 여성 감독

2월 개봉 예정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의 2차 예고편이 지난 12일 공개됐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이하 '버즈 오브 프레이')는 조커와 헤어지고 자유로워진 할리 퀸이 빌런에 맞서 고담시의 여성 히어로팀을 조직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솔로 무비다. 2020년 DC 코믹스 첫 영화이자 달라진 DC의 새 도약을 예고한다. '원더 우먼', '아쿠아맨', '조커'에 이어 또 한 번의 성공을 노린다.

▲ 2월 개봉 예정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의 2차 예고편이 지난 12일 공개됐다. ['버즈 오브 프레이' 2차 예고편 캡처]

배우 마고 로비가 DC의 매력적인 빌런 할리 퀸 역을 맡아 역동적이고 화려한 모습을 선보인다. 그는 이번 영화에 제작자로도 참여했다. 마고 로비는 "'조커'가 현실적이라면 우리 영화는 하이텐션이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2차 예고편은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예술성이 돋보이는 팝아트적인 무대, '존 윅' 시리즈로 호평을 받은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합류해 완성한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 듣는 재미까지 더한 OST가 특징이다.

할리 퀸을 비롯해 범죄자를 처단하는 헌트리스, 죽여주는 목소리라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블랙 카나리, 부패한 고담시 경찰 조직을 경멸하는 몬토야 형사와 사건의 열쇠를 숨긴 아이 카산드라로 이뤄진 버즈 오브 프레이팀의 팀워크가 관전 포인트다.

배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저니 스몰렛, 로지 페레즈, 엘라 제이 바스코가 마고 로비와 함께 열연을 펼치고 이완 맥그리거가 사악한 빌런 블랙 마스크로 등장한다.

'버즈 오브 프레이'는 DC 영화 사상 최초의 아시아계 여성 감독인 캐시 얀 감독을 비롯해 주연, 제작, 각본, 의상까지 모두 여성들이 참여해 어둠의 상징인 고담시를 컬러풀하게 물들인 개성 넘치는 블록버스터를 선사한다.

2020년 북미 관객이 가장 기대하는 영화 10편에 이름을 올린 '버즈 오브 프레이'는 2월 2D와 IMAX, 스크린X, 4DX, SUPER 4D, 돌비 애트모스로 개봉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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