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CES서 6년 연속 최고상 받아
임민철
imc@kpinews.kr | 2020-01-10 14:12:08
'시그니처 올레드 R' 지난해 CES 혁신상 이어 올해 '최고 혁신상'
미국 씨넷 "'롤러블 올레드 TV', 2년간 CES에서 TV의 최대 센세이션"
박형세 부사장 "프리미엄 TV 시장, 올레드 중심으로 재편"
LG전자 올레드 TV가 삼성전자를 비롯한 경쟁사 제품을 제치고 미국 대형 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6년 연속 최고의 TV로 선정됐다.
LG전자는 올레드 TV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 '엔가젯'으로부터 TV 부문 'CES 2020 최고상(The 2020 Best of CES Awards)'을 받아, 올레드 TV가 6년 연속 최고 TV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LG전자는 LG 올레드 TV가 엔가젯 최고 TV 수상 후보에 함께 오른 '비지오(Vizio)'의 OLED TV와 삼성전자 QLED TV를 제치고 최고상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올레드 TV 제품군이 뛰어난 화질과 혁신적 디자인으로 미국 CES 주관사 '소비자 기술 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와 해외 매체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LG 올레드 TV 제품 가운데 프리미엄 TV 시장을 겨냥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8K'와 혁신 기술을 활용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제품이 주요 매체의 호평을 받았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 뉴스위크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제품을 'CES 최고 제품(Best of CES 2020)'으로 선정했다. 타임은 "이 제품이 'CTA'의 해상도 기준을 훨씬 뛰어 넘는데다 업스케일링 기능이 인상적"이라고 평했다.
IT매체 '우버기즈모(Ubergizmo)'와 '사운드가이즈(Soundguys)'도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CES 최고 제품으로 꼽았다.
롤러블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지난해 CES 혁신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CES 2020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롤러블 올레드 TV는 유연한 디스플레이 패널을 채택해, 화면을 두루마리처럼 돌돌 말아 보관하다가 이를 펼쳐서 시청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미국 IT매체 씨넷(Cnet)은 LG전자 롤러블 올레드 TV를 두고 "지난 2년간 CES에서 TV의 가장 큰 센세이션"이라며 "미래가 다가왔다(Future is now)"고 추켜세웠다.
LG전자는 TV 화면, 구동부, 스피커 등을 포함한 전체 몸체를 벽에 밀착한 '벽밀착 디자인'으로 기존 벽걸이 TV와 차별화한 고급스러움을 보여 줌으로써 주목받았다. 씨넷, 탐스가이드, 테크리셔스 등 IT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LG 올레드 TV는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고 조절해 섬세한 화질을 표현하며 백라이트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높은 명암비, 검정색 표현력, 넓은 시야각으로 영화,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에 알맞은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LG전자는 얇고 다양한 형태로 제작하는 것이 가능한 올레드의 강점을 기반으로 TV 디자인의 혁신 또한 지속 선도하고 있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박형세 부사장은 "프리미엄 TV 시장이 올레드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LG 올레드 TV가 단연 최고임을 거듭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임민철 기자 imc@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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