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vs '미우새' 시청률 13.8% 동률…치열한 일요일 밤 예능

김현민

khm@kpinews.kr | 2020-01-06 09:27:28

'슈돌' 편성 이동 후 시청률 박빙 경쟁, 동시간대 공동 1위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예능 강자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 지난 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전국 시청률 13.8%로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공동 1위를 차지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전국 가구 시청률 1부 10.9%, 2부 13.8%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의 시청률은 1부 13.8%, 2부 13.8%, 3부 11.6%로 '슈돌'과 함께 지상파 동시간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저녁 시간대에 방송해온 '슈돌'은 지난달 8일 시간대를 '미우새'보다 10분 늦은 일요일 밤 9시부터로 변경해 새로운 경쟁을 시작했다.

특히 '슈돌'은 지난 22일 '미우새'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2주 연속 정상을 가져갔다.

이날 '슈돌'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자녀인 도연우 도하영 남매의 출연분이었다.

도연우는 KBS1 '가요무대' 스튜디오에 방문해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러 송해의 칭찬을 받았다. 이어 집에서는 어머니인 장윤정에게 트로트 레슨을 받았다.

'미우새'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이 나온 장면은 박수홍의 신년 파티 현장이었다. 박수홍은 자신의 집에 아버지, 윤정수, 삼촌을 초대했고 삼촌은 길이 약 1m, 무게 약 7kg의 참돔을 직접 손질해 눈길을 끌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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