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탑승한 카자흐 여객기 추락…최소 12명 사망

임혜련

ihr@kpinews.kr | 2019-12-27 13:08:29

승객·승무원 등 총 100명 탑승

최소 100명을 태운 카자흐스탄 항공기가 추락해 현재까지 최소 12명이 사망했다고 CNN·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지난 1995년 1월2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시폴 공항에서 포커 항공기 제조사 근로자가 포커-100기 선수 부분을 정비하고 있다. 해당 기종은 알마티 공항 근처에서 27일(현지시간) 추락한 벡 어어 항공기와 같다. [AP 뉴시스]

CNN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알마티에서 출발해 카자흐스탄 수도인 누르술탄으로 향하던 현지 항공사 '벡 에어'(Bek Air) 소속 항공기가 오전 7시 5분께 이륙한 직후 지상으로 떨어졌다.

항공기는 이륙 직후 고도를 잃었고 7시 22분께 알마티 공항 근처 2층 건물 위에 추락했다고 알마티 공항이 전했다. 추락한 항공기에는 탑승객 95명과 승무원 5명이 타고 있었다.

당국은 사고로 현재까지 12명이 숨졌으며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사고 현장에서 승객들의 탈출을 돕는 등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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