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논란' 한동근,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맺고 활동 준비

김현민

khm@kpinews.kr | 2019-12-26 15:57:59

데뷔곡 프로듀서 라이머·제피와의 인연으로 전속계약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빚은 가수 한동근이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한동근이 최근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재개를 준비 중인 것으로 26일 전해졌다. [브랜뉴뮤직 제공]

지난해 음주운전을 한 후 자숙하던 한동근은 최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한동근은 데뷔 때부터 자신을 이끌어주며 히트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을 만든 프로듀서 라이머, 제피와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뉴뮤직에 합류하게 된 것으로 26일 전해졌다.

한동근은 2013년 종영한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3' 우승자로 2014년 싱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데뷔해 2년 만에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발매한 싱글 '그대라는 사치' 역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대세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았고 '듀엣가요제', '복면가왕'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브랜뉴뮤직은 "데뷔 때부터 인연을 이어왔던 한동근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롭게 브랜뉴뮤직에 둥지를 틀게 된 한동근의 새 출발을 위해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동근은 지난해 8월 30일 서울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것이 6일 뒤 알려져 물의를 빚었다. 적발 당시 한동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3%로 면허 취소수준이었다. 그는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기간을 보내왔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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