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커피 향' 닮은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 '화제'

김지원

kjw@kpinews.kr | 2019-12-23 10:32:57

지역사회 및 음악 꿈나무에게 음악공헌 프로그램
어린이 꿈 키우는 도서 제공 및 도서관 환경조성

동서식품이 올해도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했다.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동서커피클래식', '맥심 사랑의 향기',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을 진행했다.

▲동서식품이 지역사회 음악공헌 프로그램인 제 12회 '동서커피클래식'을 지난 11월 12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었다. [동서식품 제공]

'동서커피클래식'과 '맥심 사랑의 향기'는 지난 2008년 동서식품 창립 40주년을 계기로 시작된 '음악'공헌 프로그램이다. 매년 전국 각지를 돌며 지역사회 시민에게 음악으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동서커피클래식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클래식 음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역 사회 시민들이 부담 없이 클래식 공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무료로 실시된다.

제 12회 동서커피클래식은 올 11월 12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부산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박종화와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소프라노 구민영, 그리고 지난 2017년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JTBC 팬텀싱어 시즌 1의 우승을 차지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등이 무대에 올랐다.

맥심 사랑의 향기는 음악 꿈나무들이 있는 기관 중 나눔이 필요한 곳을 찾아 문화자산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지난 2008년 '부산 소년의 집' 관현악단 후원을 시작으로 초등학교와 보육원을 찾아 12년간 총 2억8000만 원 상당의 악기와 음악실 개보수를 지원했다.

▲동서식품은 지난 11월 13일 음악꿈나무를 위한 사업인 제12회 '맥심 사랑의 향기'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철마초등학교에서 열었다. [동서식품 제공]

제12회 맥심 사랑의 향기는 동서커피클래식 개최 이튿날인 11월 13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철마초등학교에서 열렸다. 동서식품은 아이들이 미래 꿈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팀파니, 베이스 드럼 등 오케스트라용 악기를 기증하고, 지역 봉사활동 음악회, 대회 참가 등 외부 행사 시 착용할 수 있는 단복을 선물했다.

또한 동서커피클래식 무대에 올랐던 피아니스트 박종화와 부산시립교향악단 단원 5명이 일일 선생님으로 학생들에게 악기를 가르치는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돼 학생들과 추억을 만들었다.

지난 2017년부터는 도서기증 활동인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을 새롭게 진행하고 있다.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충북 진천 상산초등학교와 인천광역시 부평구 인천부평동초등학교가 수혜처로 선정돼 각각 약 2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받았으며 낡은 도서관 시설과 기타 교육 기자재를 교체, 보다 쾌적한 도서관으로 거듭났다.

올해는 국내 최대 규모 커피 공장인 동서식품 창원공장 인근에 위치한 명도초를 수혜처로 선정해 학생들을 위한 도서 1700여 권과 지역주민 및 교직원을 위한 도서 300여 권 등 총 2000권의 도서를 구매해 기증했다. 또한 도서관 내 프로그램실을 조성하고 열람 공간을 확충하는 등 도서관 환경을 개선해 아이들이 보다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이규진 동서식품 CSR 담당자는 "동서식품은 동서커피클래식, 맥심 사랑의 향기 등 매년 꾸준한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비자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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