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7개 계열사 대표 전원 연임

윤재오

yjo@kpinews.kr | 2019-12-20 15:30:25

KB손해보험 등 KB금융 계열 7개사의 대표이사가 모두 유임됐다.

▲ 윗줄 왼쪽부터 양종희 KB손해보험 대표,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 조재민·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아랫줄 왼쪽부터 허정수 KB생명보험 대표,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 김종필 KB인베스트먼트 대표, 김해경 KB신용정보 대표  [KB금융제공]


20일 KB금융지주는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7개 계열사 대표이사를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선정했다.

이에따라 이달말 임기가 만료되는 양종희 KB손해보험 대표,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 조재민·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허정수 KB생명보험 대표,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 김종필 KB인베스트먼트 대표, 김해경 KB신용정보 대표 등 현 대표이사 8명은 모두 사실상 유임됐다.

특히 양종희 KB손보 대표는 2년 임기를 마치고 2차례 연임해 이번에 3연임을 앞두게 됐다.

KB금융 계열사 대표의 임기는 통상 2년 임기를 마친 후 1년을 더 맡는 '2+1' 방식이다.

대추위는 "저성장과 초저금리로 어려운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가시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검증된 실행력을 보유한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재임 중 경영성과, 중장기 경영전략 등 추진력과 조직관리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표이사 후보로서의 적정성을 면밀하게 살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달 중 각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와 추천을 거쳐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추가 임기는 1년이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