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패딩' 제2의 언더아머 되나? '아크테릭스' 관심

김지원

kjw@kpinews.kr | 2019-12-19 17:30:16

캐나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 제품
국내 공식판매가격 137만 원
▲ 부산행 SRT 열차를 타는 이재용 부회장의 모습이 목격됐다. 이 부회장이 이날 착용한 빨간 패딩은 캐나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 제품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제공]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빨간 패딩'이 화제다.

지난 18일 부산행 SRT 열차를 타는 이재용 부회장의 모습이 목격됐다. 이 부회장은 빨간색 패딩점퍼 차림이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이 입은 빨간 패딩은 캐나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 제품이다. 품명은 '파이어비 AR 파카(FIREBEE AR PARKA)'. 아크테릭스의 한국내 공식 수입유통은 넬슨스포츠가 맡고 있다. 국내 판매가격은 137만 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입은 빨간 패딩. 캐나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크테릭스 홈페이지 캡처]

이 회장이 입으면서 아크테릭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제2의 언더아머'가 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언더아머는 한국보다 해외에서 잘 알려진 브랜드다. 1996년 미식축구 선수였던 케빈 플랭크가 설립한 회사로, 미국 스포츠 의류 시장 2위를 차지한다. 국내에서는 이 부회장이 2014년 7월 미국에서 열린 '앨런앤코 미디어 콘퍼런스' 참석 당시 입은 모습이 포착되며 인지도가 높아졌다.

이후 국내에서 언더아머는 이재용 부회장이 즐겨입는 운동복 브랜드로 인식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언더아머의 패딩 제품 역시 '프리미엄 패딩'으로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가격이 높은 편임에도 신세계백화점 대부분 지점에 입점해 있다.

효성이 2011년 효성이 국내에 들여와 운영해오다가, 2017년 서울 강남에 1호점을 내며 직진출 했다. 최근엔 유노윤호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시도 중이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