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가공식품 물가, 오렌지주스·수프↓ 카레·시리얼↑
남경식
ngs@kpinews.kr | 2019-12-16 09:34:44
지난달 다소비 가공식품 중 오렌지주스, 수프, 냉동만두 가격은 내리고 카레, 시리얼, 어묵 가격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11월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오렌지주스(-5%), 수프(-3.8%), 냉동만두(-3.6%) 등 14개 품목은 가격이 전달 대비 하락했다. 수프는 3개월 연속, 냉동만두는 2개월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카레(2.4%), 시리얼(2.4%), 어묵(2.4%) 등 12개 품목은 전달보다 가격이 올랐다. 특히 국수는 3개월 연속으로 가격이 올랐다.
유통업태별로 가장 저렴한 품목 수는 대형마트가 16개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전통시장(8개), SSM(5개), 백화점(1개) 순이었다.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평균 구매비용은 12만4388원으로 전월 대비 0.7% 하락, 전년 동월 대비 1.0% 상승했다.
유통업태별로는 대형마트가 평균 11만7924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다음으로 전통시장(11만8617원), SSM(12만6071원), 백화점(13만4938원) 순이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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