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정민, 모던한 집부터 레트로 감성 취미까지
김현민
khm@kpinews.kr | 2019-12-12 13:57:38
'나 혼자 산다'에서 꾸밈없이 맑은 매력의 배우 박정민이 하루를 공개한다.
12일 제작진에 따르면 다음 날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24회에는 '충무로 대세' 박정민이 출연해 소탈하고 친근감 있는 일상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녹화에서 태국 방콕에서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박정민은 공항 문을 나서자마자 예상치 못한 추위 때문에 오들오들 떨었다. 주차장에서는 낑낑대며 캐리어와 씨름하는 '허당기'를 보여주며 예기치 못한 웃음을 유발할 전망이다.
난관을 딛고 도착한 곳은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박정민의 작업실 겸 집이었다. 추위에 떨던 박정민은 들어서자마자 히터를 켜고 요염한 자세로 발을 데웠다. 특히 소파에서 쭈그린 채 잠을 청하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줬다.
또한 박정민만의 레트로 감성 가득한 취미도 공개된다. 음악 앨범을 카세트테이프로 수집하는 것이었다. 테이프로 김국환의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를 듣던 박정민은 "이 노래만 들으면 수도꼭지처럼 눈물이 났던 시절이 있었다"며 관련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창작의 고통을 겪는 모습도 보여줬다. 의뢰받은 글을 쓰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았지만 하얀 바탕만 바라보며 실의에 빠졌다. 무언가 결심한 듯 일어난 박정민은 영감을 받기 위해 독특한 행동을 했다. 특히 갑자기 페인트 붓을 들고 고심에 빠져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정민의 일상이 담긴 '나 혼자 산다'는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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