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인도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 진출

윤재오

yjo@kpinews.kr | 2019-12-11 15:05:20

GS건설이 인도 태양광발전 시장에 진출한다.
 

▲ 허윤홍 GS건설 사장(신사업본부 대표)와 슈만트 신하 인도 '리뉴 파워' 회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주주간협약에 서명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GS건설 제공]


11일 GS건설은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주에 발전용량 300MW(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허윤홍 GS건설 사장(신사업부문 대표)과 슈만트 신하 인도 '리뉴 파워'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GS건설 본사에서 인도 라자스탄주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위한 주주 간 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사업은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주 자이살머 인근 600헥타르 부지에 발전용량 300MW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2021년 4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진행된다.

GS건설은 인도 신재생에너지부가 태양광 에너지 개발사업 촉진을 위해 설립한 회사인 SECI가 진행하는 'ISTS-IV 300MW 태양광발전사업'에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의 사업비는 1억8500만 달러이며 이중 GS건설은 2350만 달러(약 280억4200만 원)를 투자한다. GS건설은 이번 프로젝트에 민간업체가 발전소를 짓고 일정 기간 발전소를 운영하며 투자비를 회수하는 IPP(민간발전산업) 개발사업자로 참여한다.

허윤홍 GS건설 사장은 "이번 태양광 발전사업을 발판으로 인도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진출하고 추후 주변 국가로 시장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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