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자연친화 와인 '제라르 베르트랑 나뚜라에' 출시

남경식

ngs@kpinews.kr | 2019-12-11 11:36:11

와인 생산 전 과정서 동물성 제품 사용 안해

하이트진로가 자연 친화적인 와인 '제라르 베르트랑 나뚜라에(Gerad Bertrand Naturae)'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라르 베르트랑 나뚜라에'는 남프랑스 와인의 명가 '제라르 베르트랑'이 최근 시대 흐름에 맞춰 자연 친화 콘셉트로 선보인 와인이다.

▲ 제라르 베르트랑 나뚜라에 2종. [하이트진로 제공]

포도 재배부터 와인의 병입까지 모든 과정에서 동물성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다. 와인 생산과정에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았고, 양조 과정에서 산화방지제 및 그 어떤 화학적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았다.

최근 내추럴 와인 및 유기농 와인은 급성장하고 있다. 환경친화적 소비가 세계적인 트렌드로 대두됐기 때문이다. 내추럴 와인과 유기농 와인은 포도의 재배에서 발효, 숙성 등 양조에 이르기까지 인공적 개입을 최소화하고 전통적 방식을 따르고 있다.

나뚜라에를 생산하는 제라르 베르트랑은 프랑스 남부 와인의 혁명을 일으킨 와이너리다. 특히, 와인 품질 개선을 위해 단순 유기농법이 아닌 월력에 따른 농사짓기와 약용 식물을 활용한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을 남프랑스에 최초로 실현했다.

나뚜라에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 건대 스타시티점 등 8개 점포 내 와인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내 몸에 인위적인 것을 배제하고자 시작된 친환경 콘셉트의 와인은 전 세계적 트렌드"라며 "채식을 선호하고 인공적인 것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하는 트렌드 애호가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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