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대주택 빈집 두 채를 하나로 통합…"다자녀가구에 우선공급"

윤재오

yjo@kpinews.kr | 2019-12-11 11:10:21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영구임대 아파트의 빈집을 활용해 '다자녀 가구 맞춤형 통합 평면'을 개발하고 입주자를 모집한다.

 

▲ 영구임대아파트 빈집을 2채를 합쳐서 만든 '다자녀가구 맞춤형 가구통합평면' [LH 제공]


11일 LH는 가구통합 시범사업으로 대전 서구 월평동 둔산 영구임대 3단지에 새로운 평면을 적용하고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LH는 지난 11월 대전 둔산 3단지의 빈집 중 2가구가 맞닿아 있는 24가구를 12가구의 52㎡형 주택으로 통합하는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들 통합평면 주택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저소득 가구 중 영유아가 있는 30∼40대 신혼부부·다자녀가구에 우선 공급된다.

임대료는 보증금 500만 원에 월 임대료 9만9000원 수준이다.

LH는 지난달 26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냈으며 11일부터 20일까지 입주 신청을 받는다. 입주희망자들이 직접 통합평면 주택을 살펴볼 수 있도록 13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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