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공기청정기 판매 강화…빅데이터로 사전 물량 확보
남경식
ngs@kpinews.kr | 2019-12-11 10:09:58
롯데홈쇼핑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맞춰 공기청정기 등 관련 상품 판매를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기온과 미세먼지 수치의 상관관계를 빅데이터 분석해 미세먼지가 나쁠 것으로 예상되는 날을 판매 방송 최대 30일 전에 미리 추정해 편성에 반영하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오르기 시작한 지난 8일부터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를 시작으로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 판매를 본격화했다.
지난 9일에는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인지도가 높은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의 신제품 공기청정기 '타워프라임'을 론칭했다. 방송 60분 동안 주문 수량 1100건, 주문 금액 5억5000만 원을 달성했다.
오는 12일에는 바닥부터 실내공기까지 모두 정화한다는 콘셉트로 삼성의 '제트 무선 청소기'와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를 한 세트로 구성한 패키지를 단독 판매한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올해 겨울도 사흘 동안 춥고, 나흘은 미세먼지가 많은 '삼한사미' 현상이 어김없이 시작됨에 따라 관련 상품의 물량을 사전에 대량 확보해 본격적으로 판매하게 됐다"며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적기에 선보임으로써 고객 니즈를 충족 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