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파주운정3' 대우건설·'오산세교2' 우미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윤재오

yjo@kpinews.kr | 2019-12-09 15:48:42

올해 3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 심사 결과 발표

파주운정3지구에 푸르지오 아파트 552가구, 오산세교2지구에는 우미 린 아파트 1050가구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가 공급된다.

▲ 파주운정3지구에 조성될 대우건설 푸르지오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조감도. [LH 제공]


9일 LH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공모 심사 결과 파주 운정3 지구에 대우건설과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을, 오산 세교2 지구에 우미건설과 대한토지신탁 컨소시엄을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자나 청년·신혼부부에게 특별 공급되는데 최대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LH는 이번 공모에서 만 19∼39세 청년 1인 가구와 혼인 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 등에 특별공급하는 비율을 기존 40%에서 50% 이상으로 확대해 공공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파주운정3지구에는 A8블록에 전용면적 59㎡ 228가구, 79㎡ 237가구, 84㎡ 87가구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가 공급된다. 도시경관과 생태녹지축을 고려해 단지를 배치되고 고단열 자재, 폐열 회수 환기장치 등을 설치해 친환경 단지로 조성된다. 입주자편의를 위해 생애주기를 고려한 가변형 평면을 적용했고 펫케어, 코인세탁, 세대창고 등의 편의시설로 설치한다.

오산세교2지구에는 전용면적 69㎡ 448가구, 84㎡ 602가구가 공급되는데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공간을 설계했다. 맞벌이 부부를 위한 방과 후 아이 돌봄, 청년층을 위한 공유상가 등이 편의시설로 도입된다.

이번에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의 사업계획 협의를 거쳐 임대 리츠를 설립하고 기금출자 심의 후 주택건설과 입주자 모집 등을 진행한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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