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졌다'…래퍼 주스 월드 사망 소식에 팬들 애도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 2019-12-09 10:12:39
미국 출신 래퍼 주스 월드(Juice WRLD)가 사망했다. 향년 21세.
8일(현지시간) CNN과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주스 월드가 이날 오전 시카고 미드웨이 공항에 도착한 직후 갑작스럽게 발작과 함께 피를 토하면서 쓰러졌다. 주스 월드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스 월드는 지난 6월 방탄소년단과 'BTS 월드 OST'의 세 번째 유닛곡인 '올 나잇(All Night)' 작업에 참여해 국내에도 이름을 알린 라이징 래퍼다.
주스 월드의 본명은 재러드 앤서니 히긴스로 지난 2일이 21살 생일이었다. 그가 생일을 맞은 지 일주일이 채 안 돼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팬들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주스 월드는 2018년 '올 걸스 얼 더 세임(All Girls Are The Same)'과 '루시드 드림스(Lucid Dreams)'를 히트시키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5월에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뉴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니키 미나즈와 함께 월드 투어 오프닝 무대에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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