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새 친구 유경아 첫 등장, 전국 시청률 6.4%
김현민
khm@kpinews.kr | 2019-12-04 09:05:10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원조 하이틴스타 유경아가 등장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가구 시청률 1부 5.9%, 2부 6.4%를 기록했다.
이날 청춘들은 2019년 마지막 여행으로 충남 서천을 찾았다. 유적이 깃든 문헌서원에 모인 청춘들은 제작진에게 새 친구 힌트로 아기 사진 한 장을 전달받았다. 우량아 사진을 보자 청춘들은 "남자 아니냐"며 궁금증을 표했다.
갈대밭에서 등장한 새 친구는 34년 전 어린이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서 11세 아역 배우로 데뷔한 유경아였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그는 1980년대 잡지 모델, CF 모델로도 활약했다. 1996년 배우 김혜수와 함께 드라마 '짝'에 출연해 성인 연기자로 도약한 뒤 잠시 휴식기를 가졌고 최근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원감수녀로 출연했다.
그를 마중하러 나간 멤버는 새 친구 마중 전문인 구본승과 마중 초짜인 조하나, 최민용이었다. 구본승은 자신들을 향해 다가오는 유경아를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편하게 말을 놨고 구본승은 3년 만에 '불청'에서 동갑내기 친구를 맞았다며 반가워했다.
청춘들은 홍합밥과 된장시래기국을 끓였고 안혜경이 준비한 박대를 구워 점심상을 차렸다. 새 친구가 등장하자 이의정은 "아 아"라며 놀랐고 이연수는 "유경아"라며 제일 먼저 알아보고 인사했다. 이연수는 '호랑이 선생님' 1기, 유경아는 '호랑이 선생님' 3기 출신으로 두 사람은 두 손을 잡고 반가워했다.
청춘들은 유경아와 식사를 하며 근황에 관해 얘기 나눴다. 그는 평소 차를 즐겨 마신다며 청춘들을 위해 2003년산 보이차와 떡을 손수 준비해 티타임을 가졌다. 과거 출연작을 얘기하던 중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 출연한 바 있는 유경아는 자신이 극 중 금동이의 첫사랑이었다고 밝혔다. 조하나가 자신이 금동이의 아내이자 끝사랑이라고 말하자 옆에서 듣고 있던 김광규는 금동이로 출연했던 배우 임호에게 직접 물어보자며 즉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임호는 김광규의 목소리를 듣고 "누구세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하나와 유경아에 대한 답변은 다음 방송에서 공개된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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