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 향한 경고…"대북 무력 사용해야 한다면 할 수도"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 2019-12-03 19:51:23

한국 정부도 압박 "방위비 더 내는 것이 공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무력사용 가능성을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0주년 정상회의에 참석해 "대북 무력을 사용해야 한다면 사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 뉴시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계속해서 로켓을 쏘기 때문에 '로켓맨'이라고 부른다며 "김 위원장은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한) 비핵화 합의에 부응해야 한다. 이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이어 한국 정부에도 압박의 메시지를 던졌다. 그는 "한국이 미국에 방위비를 더 내는 것이 공정하다"며 "지금 한국과 협상 중인데, 그들이 공정하게 좀 더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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