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하,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사망 경위 조사 중

김현민

khm@kpinews.kr | 2019-12-03 15:26:11

'하자있는 인간들' 출연 중…전날 SNS에 근황 남기기도

배우 차인하(본명 이재호)가 향년 27세로 세상을 떠났다.

▲ 배우 차인하가 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판타지오]

3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차인하는 이날 오후 12시 21분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매니저가 최초로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인의 휴대전화 등을 통해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차인하는 연말까지 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예정돼 있는 상황이었다. 사망 전날에는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리고 "다들 캄기(감기) 조심"이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비보는 충격을 안겼다.

1992년생인 차인하는 2017년 단편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고 드라마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에 출연했다. MBC 수목드라마 '하차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