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대형가전 시장 진출···식기세척기 출시
이종화
alex@kpinews.kr | 2019-12-02 11:01:40
스웨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종합가전 브랜드 일렉트로룩스가 국내 대형가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일렉트로룩스는 세계 최초로 컴포트 리프팅 시스템을 적용한 '식기세척기 800'과 '식기세척기 700' 2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일렉트로룩스의 식기세척기가 국내에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렉트로룩스는 얼마 전 스웨덴 본사 차원에서 별도로 움직이던 소형과 대형 부문을 하나로 합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본격적인 한국 대형가전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 2002년 한국에 진출한 일렉트로룩스는 그간 국내에서 청소기(무선·유선·로봇), 블렌더, 무선주전자 등 소형가전 부문 성장에 집중해 왔다.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이신영 대표는 "한국에서도 소형과 대형가전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가전 브랜드로서 일렉트로룩스의 명성을 뽐낼 수 있게 됐다"며 "일렉트로룩스 대형가전은 유럽, 미주 등 이미 15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식기세척기를 필두로 대형가전 라인업을 차례대로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국내 대형가전 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출시된 이번 식기세척기는 세계 최초로 컴포트 리프팅 시스템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문을 열고 하단 선반을 25cm 높이까지 들어올릴 수 있게 하는 것으로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식기를 담을 수 있다.
식기세척기의 핵심인 세척력도 뛰어나다. '360도 멀티 분사 세척' 기술이 사각지대 없이 오염이 심한 식기도 구석구석 깨끗하게 세척한다.
이신영 대표는 "일렉트로룩스 식기세척기에는 1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혁신의 혁신을 거듭해 온 기술력이 집약돼 있다"며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디테일함으로 주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은 물론 삶의 가치를 더해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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