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냉동 핫도그 점유율 39%…압도적 1위
남경식
ngs@kpinews.kr | 2019-11-29 10:29:40
프리미엄 핫도그 라인업 확대…감자치즈 핫도그 신제품
CJ제일제당이 국내 냉동 핫도그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
29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 데이터 기준 CJ제일제당의 지난 1년간(지난해 11월~올해 10월) 냉동 핫도그 시장 점유율은 38.7%였다.
CJ제일제당의 냉동 핫도그 시장 점유율은 2016년 같은 기간 36.6%, 2017년 38.2%에 이어 지속 상승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에는 역대 최고 시장 점유율 45.7%를 기록했다.
CJ제일제당 측은 제품 패키징을 리뉴얼하고 프리미엄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영향력 확장에 집중하고, 에어프라이어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국내 냉동 핫도그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약 400억 원이었던 시장 규모는 지난해 600억 원으로 확대됐다. 올해는 750억 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2016년 선보인 '고메 크리스피 핫도그'로 시장 1위에 올라섰다.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냉동 핫도그 라인업을 확대해 독보적 시장 1위 지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은 29일 수제 핫도그 전문점 인기 메뉴인 감자치즈 핫도그의 맛을 구현한 '고메 포테이토 치즈 핫도그'를 출시했다.
고메 포테이토 치즈 핫도그는 지난 3월 출시된 '고메 빅 크리스피 핫도그'에 이은 두 번째 프리미엄 제품이다. 획일화된 핫도그 피와 제형으로부터 차별화시켜 갓 만든 수제 스타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혁신팀장은 "외식 핫도그가 다양해지고 고급화되면서 고품질의 핫도그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추세"라며 "외식 핫도그와 에어프라이어 조리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장 선두 지위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