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스타 셰프 '주디 주'와 미국서 김치 알린다

남경식

ngs@kpinews.kr | 2019-11-22 09:59:27

주디 주 "풀무원 나소야 김치, 비건 소비자에게 더욱 매력적"

풀무원이 미국과 영국에서 활동 중인 스타 셰프 '주디 주(Judy Joo)'와 한국 김치 알리기에 나섰다.

풀무원은 셰프 주디 주가 서울 인사동 '뮤지엄김치간'에 방문해 김치 담그기 체험을 하고, 미국에 한국 김치를 알리는 다큐멘터리를 촬영했다고 22일 밝혔다.

▲ 셰프 주디 주(오른쪽)가 뮤지엄김치간에서 이민아 에듀케이터의 김치 메이킹 클래스에 참여해 김치 담그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풀무원 제공]

주디 주는 재미 한인 2세로 지난 2011년 셰프 오디션 TV 프로그램 '아이언 셰프(Iron Chef)' 영국 편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주디 주는 한식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영국 런던의 유명 레스토랑 '진주(Jinjuu)'를 운영하며 다양한 한식 퓨전요리를 선보여왔다. 한식 요리 TV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미국에서 한식 요리책도 발간했다.

뮤지엄김치간은 풀무원이 1986년부터 34년째 운영 중인 국내 최초의 김치 박물관으로 김치와 김장 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주디 주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방한 일정을 갖고 김치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다큐멘터리에 담아냈다. 풀무원이 올해 5월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준공한 글로벌 김치공장도 견학했다.

주디 주의 이번 방한은 풀무원이 미국 현지에서 펼치고 있는 '우리 김치 바르게 알리기' 일환으로 이뤄졌다. 풀무원USA는 지난 7월 온라인 김치 사이트를 개설하고 우리나라 김치에 대해 미국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주디 주는 "김치는 거의 모든 미국 요리에 사용하고 있는 피클과 유사한 점이 많고 다양한 문화권의 음식들과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어 많아 미국인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풀무원의 '나소야 김치'는 젓갈을 넣지 않고도 감칠맛을 제대로 구현해 비건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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