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주얼리 브랜드 '아디르', 매출 목표 초과 달성
남경식
ngs@kpinews.kr | 2019-11-21 10:17:10
아디르, 젊은 고객층 겨냥 성공
신세계백화점은 자체 주얼리 브랜드 '아디르'가 론칭 후 3개월간 계획 매출을 22% 초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9월부터 아디르를 통해 목걸이, 귀걸이 등 프리미엄 진주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아디르는 '진주는 올드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젊은 여성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 주얼리 장르의 올해 매출 신장률을 살펴보면 30대 여성이 21.6%로 가장 높았다. 아디르 진주 컬렉션 연령대별 매출 비중에서도 30대 여성은 50대와 거의 같은 40%를 기록했다.
진주 액세서리는 최근 뉴트로 열풍과 함께 유명 드라마에서 자주 소개되면서 패션 소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아디르 기획 과정부터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다이아와 금장식을 더 하는 등 젊은 감성의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점도 주효했다. 진주의 품종도 프리미엄에 어울리는 품종만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 손문국 부사장은 "품질과 가격의 합리성을 추구하는 백화점 고객들의 관심으로 아디르의 주얼리 상품군을 확대했다"며 "글로벌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못지않은 품질과 상품 기획력으로 토종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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