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역대급 쿠폰 '쏜데이'…신세계 '쓱데이' 잡는다
남경식
ngs@kpinews.kr | 2019-11-20 09:50:36
롯데백화점이 역대급 할인 행사를 연다. 신세계그룹이 지난 2일 진행한 '쓱데이'를 넘어설지 관심이 모인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롯데 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역대급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백화점은 20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 두 차례에 걸쳐 선착순으로 각 5만 명, 총 10만 명에게 '1만 원 무적쿠폰'을 지급한다. 네이버 검색창에 '롯데 쏜데이 쿠폰'을 검색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22일 모바일 롯데상품권 1만 원권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24일까지 백화점, 아울렛, 영플라자, 에비뉴엘 등 오프라인 전체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상품군 제한, 최저사용금액 조건은 없다.
룰렛을 활용해 최대 50% 금액 할인권을 증정하는 '쏜데이 룰렛' 행사도 진행한다. 이 행사 역시 네이버 검색창에 '롯데 쏜데이 쿠폰'을 검색하면 참여할 수 있다. 21일부터 선착순 총 7만 명을 대상으로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7%, 10%, 20%, 50%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 사용 기간은 22일부터 24일까지다.
백화점 업계 최초로 '삼성전자 8% 상품권 행사'도 진행한다. 카드사와 관계없이 100, 200, 300, 500, 1000만 원 이상 삼성전자 제품 구매 시 전체 구매 금액의 8%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건조기 판매 1위 제품 '삼성 그란데 건조기 16kg (DV16R8540KV)' 블랙 색상 모델은 정상가에서 28% 할인한 164만 원에 판매한다.
다이슨, 드롱기, 발뮤다, 테팔, 브라운, 쿠첸 등 6개 가전 브랜드는 40, 60,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레이지보이, 나뚜찌, 에이스, 시몬스, 씰리 등 37개 가구 브랜드는 100, 200, 300, 500, 10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7.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도 열린다. 22일부터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에는 랑방, 로에베, MSGM, N.21, 겐조,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총 90여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백화점을 6개월 넘게 방문하지 않은 고객 대상으로는 '엘포인트 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최대 100만 원까지 구매 금액의 20%를 엘포인트로 돌려준다.
쏜데이 행사 기간 롯데백화점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커피 쏜데이' 이벤트도 연다. 롯데백화점 앱에 있는 커피 쿠폰을 제시하면 백화점 전 점에 입점해 있는 VIP Bar에서 무료 커피를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엘롯데'에서도 21일부터 24일까지 '롯데 쏜데이' 행사가 열린다. 인기 코트/패딩 상품을 최대 70%까지 특가로 판매하며, 상품군별 최대 15% 엘포인트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1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최대 9% 중복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롯데 쏜데이 행사는 백화점의 최대 성수기인 11월과 12월을 맞아 고객분들께 설렘과 기쁨을 드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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